본문 바로가기

최강 기아, V10의 열정은 어디에? 32년째 타이거즈 광팬인 저도 요즘 기아보면 참 답답합니다. 가뜩이나 날씨도 더운데 경기보면 진땀 납니다. 지난해 우승할 때만해도 기아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7년 만에 돌아온 김상현의 부활과 외국인 용병 로페즈의 활약이 올해에도 기대됐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지금 기아는 땀에 흠뻑 젖은 새끼 호랑이입니다. 보고 있으면 속이 탑니다. 기아가 왕년에 어떤 팀이었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야구 좀 한다 싶은 사람들은 죄다 타이거즈를 거쳐갔습니다. 김종모, 김봉연, 선동열, 김성한, 조계현, 이순철, 한대화, 장채근, 이종범 등... 이름만 들어도 ‘아~해태 타이거즈(이하 해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포스가 느껴지는 분들입니다. 기아의 전신인 해태 어땠나요. 한국야구 출범 이후 2000년까.. 더보기
박경추 아나운서 “한 대 때려주고 싶다.” 성희롱 발언에 아나운서들 ‘날선’ 비판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의 성희롱 발언논란에 대해 평소 말을 아끼던 아나운서들도 트위터를 통해 불쾌함을 토로했다. 강의원에 대한 불만은 KBS건 MBC건 예외가 아니었다. 트위터를 통해 강 의원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아나운서는 5명이나 됐다. “때려주고 싶다”는 반응에서부터 최고학력의 스펙에서 나온 발언의 경박함을 질타했다. MBC 박경추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cityhunter33)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말을, 날씨만큼이나 짜증나게 하네요. 딸가진 아빠입장에서 한 대 때려주고 싶다”고 적었다. KBS 윤수영 아나운서(@suziespace) “강용석의 몰상식한 언행으로 하루종일 몹시 언짢고 불쾌하다”며 “최고 수준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이어서 더.. 더보기
싱크로율 100%를 찾았다! 다들 더우시죠? 제가 즐겨들어가는 사이트 인데 오늘 더위를 날려주는 사진과 싱크로율 100%의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시원한 더위 사진으로 날리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 아직두 배아퍼 죽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웃음을 주신 프리에님(포틀넷 닉네임)에게 큰 감사 드립니다^^ ※ 만화컷 이미지는 다음 연재만화인 이스크라(이충호 작)의 컷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