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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구입한 제품, 반품해봤더니 지난 8월 2일, A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F쇼핑몰 에서 마음에 드는 의류가 있어 두벌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8월 4일, 주문한 의류가 도착했습니다. 도착 즉시 택배박스를 개봉하였고 의류를 확인해보니 나에게 맞지않아 반품을 하기로 했습니다. 8월 6일 반품신청을 했고 물건을 배송해준 배송업체를 통해 2,500원을 선불로 주고 반품할 물건을 재발송했습니다. 몇일 뒤 반품이 완료됐다는 메세지가 왔는데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두벌을 구입한 의류의 가격은 137,200원(1벌당 68,600원)인데 4,800원이 빠진 132,400원이 취소가 됐더라구요. 이상해서 쇼핑몰 업체에 전화를 걸었고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상담원은 "4,800원이 빠진 이유는 물건 반품을 안하시면 배송비는 청구되지 않는데 반품을 .. 더보기
2010년 한국영화에 찾아온 초특급 태풍 1호 '아저씨' 출처 : '아저씨' 홈페이지 http://www.ajussi2010.co.kr/ 現 예매 1순위, 관람객 1순위를 달리고 있며 개봉 27일만에 4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영화 '아저씨'. 아직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원빈의 액션과 말투가 머리속에서 계속 멤돌고 있다. 서로 바뻐 몇개월동안 찾지 못한 극장을 여자친구와 시간을 맞춰 가기로 약속을 했다. 지난 금요일(8월 27일) 드디어 영화를 보기로 약속을 하고 들뜬 마음에 롯데시네마 사이트를 찾아가 개봉한 영화들을 위주로 살펴보고 있었다. 그러나 내 눈에 확~들어오는 영화가 없었다. 출처 :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어떤 영화를 볼까 생각하다가 예매 순위 1위인 '아저씨'를 보기로 결정하고 예매를 했다. 별 기대없이 들어간 극장.(사실 저는 원.. 더보기
도시철도공사의 무성의한 사고처리 도시철도공사의 무성의한 사고처리에 너무나도 화가나고 울화통이 터져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18일 아침, 평소와 다름없이 서울도시철도 5678을 이용하여 서대문역에 도착하여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실 방향으로 갈려면 서대문역 3번출구로 나가야하므로 3번출구 방향 게이트를 이용할려고 하는 찰라에 게이트 문이 순간적으로 닫히는 것입니다. 아무런 대응도 할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이였으며 무릎까지 오는 게이트 문에 무릎이 끼어 비명을 지를 정도로 통증이 심했고 그자리에 주저 앉았습니다. 5분정도 맛사지를 한후 어느정도 통증이 사라졌으며 출근이 늦어 일단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슬슬 올라오는 통증에 도시철도공사에 전화를 걸어 사고처리에 대한 방법을 문의했으나 사고난 지하철역에 가서 사고접수를 해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