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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30 운동장에 별들이 모인다면?! (4)
  2. 2010.06.29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또 다른 리그 (5)
2010년 06월 27일...지하철 7호선에 위치한 철산역 부근 광명중학교에 DML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

아침까지 비가 내리던 하늘은 올스타전을 위해 잠시 멈춰주었다.

나도 DML소속 팀의 감독으로써 잠시 눈도장을 찍었다. 오랜만에 나간 자리에는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많이 있었다. 아침에 운동장에 나간 이유는 다름아닌 올스타전에 협찬할 협찬품을 증정하기 위해서였다^^

협찬품을 증정하고 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비록 2010년 DML 6회 올스타전에는 참석을 못했지만 4,5회 올스타전에 참여한 나로써는 이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측근과 전화통화로 이날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해 들어서 인지 더 확실하게 전해졌다.

최고가 모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날의 추억을 블로그에 담아보고자 사진과 함께 몇자 적어본다.



아침에 내린 비로 운동장 사정이 좋지 않아 광명중학교를 홈으로 사용하고 있는 보스패밀리 팀원들이 운동장 정비로 여기 저기 운동장에 모여있던 고인 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동부를 대표하는 타자와 서부를 대표하는 타자들이 시원하게 방망이를 휘드르고 있네요^^ 사진 아래 가운데에 있는 레젼드 안서용 선수가 올해 올스타전 공동 MVP가 되었다고 전해 들었다...안서용군 축하해용^^



이 사진을 보고 천하무적 야구단 맴버가 부른 로고송이 생각났다. '치고 달려라 멀리 높이 더 빨리 쏴봐 뜨거운 열정을 담아~♪'

오전에 올스타전 1차전을 치룬 선수들은 점심시간이 되자 하나, 둘씩 본부석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질퍽한 땅에서 뛰고 굴렸으니 배가 고플만도 하다.



질서를 유지하면서 협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챙기고 있는 DML 선수들...



여기 저기 모여서 지급받은 도시락과 음료를 먹으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운데 사진은 KOR팀의 마스코트(?)라고 할수 있는 김기동 선수가 "V"를 그리며 올스타전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는듯 싶다^^



식사를 끝낸 선수들은 올스타전 2차전을 위해 동부(왼쪽)와 서부(오른쪽)로 나뉘어 작선 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올스타전 감독은 동부에 블루스윙스 최치현 감독과 서부에 레젼드 김동우 감독이 최고의 선수들을 지휘했다.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즐거운 경기를 하겠다는 뜻으로 야구 시작전에 그라운드 가운데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시즌이나 올스타전이나 똑같은 모습이다.



올스타전 선수들 시합뿐만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은 올스타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다른 재미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보스패밀리팀의 차정욱선수 부자, 국회NA팀의 하선진 감독 부자, 가족게임이 끝나고 하이파이브하는 차정욱선수 부자, 드림-A팀의 강태호 감독 부자.



올스타전의 하이라이트는 경품 추첨이다. 경품 추천에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상품을 받은 선수들이 있는 반면 원하지 않는 선물을 받았을 경우에는 물물교환도 하곤 한다. 경품 추첨시간에 유독 즐거워하는 DML 올스타 선수들...^^



제 6회 올스타전을 끝내고 다같이 모여 단체 사진을 찍은 선수들. 비록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고생많았어요^^

이처럼 즐거움을 찾는 일이란 항상 우리 주변에 있다. DML에 속해 있는 선수들은 야구와 함께 일요일을 즐기고 있다.

야구뿐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은 자기 자신이 조금만 부지런 하다면 어느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보물이다. 더운 여름에 찾을 수 있는 보물은 뭐가 있을까요?!^^


사진제공 : DML카페
Posted by Designer BK
DML(Diamond League)을 알고 있나요?!


대한민국은 안타깝게도 우르과이에 2:1로 패하며 8강진출이 좌절되면서 월드컵의 열기가 한풀 수그러드는 반면 월드컵 기간동안 빼았겼던 야구 열기는 되살아날 기세다.

프로야구를 좋아하고 즐겨보지만 나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야구가 있다. 7년전으로 되돌아가 보면...

2003년 무더운 여름,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야구에 미치고 야구를 사랑하는 8명의 미치광이들이 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여 2시간동안 땡볕에서 미친듯이 공을 던지고, 치고, 받고...(어린시절 논두렁에서 테니스공으로 야구하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하드볼로 야구하기에는 부족한 환경때문에 테니공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우리는 미친듯이 땀흘리며 뛰어 놀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사람들이 한명, 두명 모이기 시작했고 울타리에서 놀기만 했던 우리들은 울타리 밖에서 시합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상대팀과의 시합은 긴장이 맴돌면서 손에 땀을 쥐게했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상대팀에 비해 우리팀은 우왕좌왕거리며 실책이 난무하기 일쑤였다. 이와같이 많은 시합은 아니지만 울타리 밖에 있는 팀들과 친선 게임을 통해 우리팀은 조직적인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했고 그러던 과정에서 새로운 리그가 생성됐다.

바로 DML이다.

야구를 좋아하는 열정하나로 뭉친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인 이곳은 2004년 탄생하여 지금까지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7년전 6개팀으로 시작한 털공야구가 올해는 40개팀으로 늘어나 양대리그로 나뉘어 7번째 우승팀을 가린다.

매해마다 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2004년 6개 팀보다 7배정도 늘어는 40개 팀들이 리그 신청을 했다.

리그에 참가한 팀들의 연고지 분포도를 알아보면 서울 30개, 인천 5개, 경기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40개 팀들은 서울의 중심을 기준으로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46경기(하루에 2경기 기준 23일)을 치룬후 플레이오프와 양대리그 우승자들의 파이날 경기까지 진행하게 된다.

동부리그 20개팀



서부리그 20개팀


리그 우승팀이 결정되는 당일 각부분 시상(트로피, 상금)도 함께 진행이 된다.

※DML 야구 방식※
- 테니스 공으로 진행.
- 도루 No.
- 홈런거리 대략 50~60m정도.(홈구장에 따라 다름)
- 유니폼은 통일성을 위해 팀마다 맞춘 유니폼으로 입고 시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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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찾아가면 좀더 자세하게 알수가 있다.

과거 3명의 협회장이 거처 갔으며 현재 4대 협회장과 협회 임원들은 좀더 발전된 DML을 만들어가기 위해 무한한 노력을 하고 있다.

카페를 운영하는 협회원들의 노력이 現 DML로 40개팀을 불러 모으게 됐고 1,771명의 회원들이 머무르며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었다. 이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DML은 선장없는 배와 같은 존재가 됐을 것이다.

야구를 사랑하고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갖은 분들이라면 어렸을때 했던 털공야구의 기억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DML 또한 함께 운동장에서 구르고 땀흘렸던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한주동안 고생하고 매주 일요일 운동장에 모여 웃으면서 야구하는 그들이 있어 DML은 영원히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DML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KTBAML

P.S...2010년 06월 27일 40개팀에서 선발된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ALL STAR전의 모습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담아보겠습니다.

Posted by Designer 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