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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수신료, 안봤는데 납부 하라고? 4년동안 작은 원룸에서 살다가 드디어 방 2개달린 2층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넓어진다는 것은 어느 누구나 느끼고 싶은 기쁨일 것입니다. 저에게는 또다른 즐거움을 주는 보물섬이 되는 샘이죠. 지난 7월 10일 드디어 탁 트인 시원한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모든건 완벽하게 갖추었으나 TV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집에서 잠만 자는 상황이였고 거의 밖에 돌아다니는 저로써는 TV의 중요성을 못느꼈습니다. 예전 집에서도 거의 주말에만 TV를 봤으니깐요. '그래, TV 시청은 꼭 필요할때 신청하기로 하자'라고 생각하다가 한달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그 사이 TV의 필요성을 못느꼈구요. 어제(5일) 퇴근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우체통에 제가 살고.. 더보기
박경추 아나운서 “한 대 때려주고 싶다.” 성희롱 발언에 아나운서들 ‘날선’ 비판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의 성희롱 발언논란에 대해 평소 말을 아끼던 아나운서들도 트위터를 통해 불쾌함을 토로했다. 강의원에 대한 불만은 KBS건 MBC건 예외가 아니었다. 트위터를 통해 강 의원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아나운서는 5명이나 됐다. “때려주고 싶다”는 반응에서부터 최고학력의 스펙에서 나온 발언의 경박함을 질타했다. MBC 박경추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cityhunter33)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말을, 날씨만큼이나 짜증나게 하네요. 딸가진 아빠입장에서 한 대 때려주고 싶다”고 적었다. KBS 윤수영 아나운서(@suziespace) “강용석의 몰상식한 언행으로 하루종일 몹시 언짢고 불쾌하다”며 “최고 수준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이어서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