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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D◈TV속 이야기

약속을 지킨 그녀, 벗은 모습도 아름다웠다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생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23일 새벽 3:30분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와의 시합에서 2:2 동점으로 시합이 끝났으며 같은 조에 있는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시합에서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를 이기면 16강이 좌절되는 상황에서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2:0으로 이기면서 대한민국은 원정 최초로 16강에 진출했다.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릴라 보이는 라디오에서 캡처한 사진

최화정은 방송에서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보이는 라디오에서 최화정은 광고가 나가는 도중에 비키니 입은 모습을 잠깐 보여줬었다.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릴라 보이는 라디오에서 캡처한 사진

이후 최화정은 비키니 모양으로 페인팅된 원피스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지만 늦게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에게 "오프닝때 보여줬던 비키니모습을 다시 보여달라고 하면 곤란해요"라는 멘트로 흥분한 청취자들을 달래는 그녀의 노련함이 보였다.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릴라 보이는 라디오에서 캡처한 사진

49살이라는 나이를 잊게 할 정도로 그녀의 비키니 입은 모습은 청취자들을 현혹할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그녀의 용기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