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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공사

도시철도공사의 무성의한 사고처리 도시철도공사의 무성의한 사고처리에 너무나도 화가나고 울화통이 터져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18일 아침, 평소와 다름없이 서울도시철도 5678을 이용하여 서대문역에 도착하여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실 방향으로 갈려면 서대문역 3번출구로 나가야하므로 3번출구 방향 게이트를 이용할려고 하는 찰라에 게이트 문이 순간적으로 닫히는 것입니다. 아무런 대응도 할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이였으며 무릎까지 오는 게이트 문에 무릎이 끼어 비명을 지를 정도로 통증이 심했고 그자리에 주저 앉았습니다. 5분정도 맛사지를 한후 어느정도 통증이 사라졌으며 출근이 늦어 일단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슬슬 올라오는 통증에 도시철도공사에 전화를 걸어 사고처리에 대한 방법을 문의했으나 사고난 지하철역에 가서 사고접수를 해야 .. 더보기
지하철 정차시간 20초, 문에 팔뚝 낀 사연 2010년 07월 26일.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아침 출근길. 아침 8시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뱅뱅이’는 평소와 다름없이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며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8시 50분쯤 지하철 2호선 충정로 역에 도착하였고 5호선으로 갈아타려고 2호선에서 5호선으로 걸어갔습니다. 지하철이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황급하게 뛰어 내려가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화시민(?^^;;)인 ‘뱅뱅이’는 내리는 사람이 전부 내린 뒤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그 순간!!! 치~~~~하는 소리와 함께 지하철 문이 닫혔습니다. 출처 : 아이클릭아트 http://www.iclickart.co.kr/ 이런 된장!!! 팔이 문 사이에 끼어버린 것입니다. 무리하게 타려고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