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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

승객의 안전은 뒷전, 나 몰라라 하는 버스 운전기사 급증하고 있는 버스사고 시민들의 교통수단인 시내버스가 최근에 가스통 폭발과 노화된 타이어 폭발 등 안전사고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버스에서 이와같은 사고들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조금은 걱정스런 생각이 들것입니다. 물론 저 또한 불안한 마음으로 사고에 대한 걱정을 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으니깐요. 그러나 저는 지난 월요일(13일) 퇴근길에 황당한 사고를 당할뻔 했습니다. '88번' 부천버스, 영등포역→동양공전 여자친구가 사무실에 찾아와서 늦게까지 일하는 저를 즐겁게 해주는 바람에 자정을 넘겨서 퇴근할뻔 했는데 다행이 자정을 넘기기 직전에 끝나서 함께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 교통 수단은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 .. 더보기
쇼핑몰에 구입한 제품, 반품해봤더니 지난 8월 2일, A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F쇼핑몰 에서 마음에 드는 의류가 있어 두벌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8월 4일, 주문한 의류가 도착했습니다. 도착 즉시 택배박스를 개봉하였고 의류를 확인해보니 나에게 맞지않아 반품을 하기로 했습니다. 8월 6일 반품신청을 했고 물건을 배송해준 배송업체를 통해 2,500원을 선불로 주고 반품할 물건을 재발송했습니다. 몇일 뒤 반품이 완료됐다는 메세지가 왔는데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두벌을 구입한 의류의 가격은 137,200원(1벌당 68,600원)인데 4,800원이 빠진 132,400원이 취소가 됐더라구요. 이상해서 쇼핑몰 업체에 전화를 걸었고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상담원은 "4,800원이 빠진 이유는 물건 반품을 안하시면 배송비는 청구되지 않는데 반품을 .. 더보기
2010년 한국영화에 찾아온 초특급 태풍 1호 '아저씨' 출처 : '아저씨' 홈페이지 http://www.ajussi2010.co.kr/ 現 예매 1순위, 관람객 1순위를 달리고 있며 개봉 27일만에 4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영화 '아저씨'. 아직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원빈의 액션과 말투가 머리속에서 계속 멤돌고 있다. 서로 바뻐 몇개월동안 찾지 못한 극장을 여자친구와 시간을 맞춰 가기로 약속을 했다. 지난 금요일(8월 27일) 드디어 영화를 보기로 약속을 하고 들뜬 마음에 롯데시네마 사이트를 찾아가 개봉한 영화들을 위주로 살펴보고 있었다. 그러나 내 눈에 확~들어오는 영화가 없었다. 출처 :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어떤 영화를 볼까 생각하다가 예매 순위 1위인 '아저씨'를 보기로 결정하고 예매를 했다. 별 기대없이 들어간 극장.(사실 저는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