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택시 기사의 황당한 이야기 ▲ 영화 택시1,2,3에 등장하는 푸조406.(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음) '저녁에 식사도 든든히 먹었겠다, 술도 한잔 했겠다' 집에 편하게 가기 위해 택시를 기다렸습니다. 찐빵을 찌어내는 듯한 날씨에 조금이라도 걷기 싫어서 바로 내 앞에 정차하는 택시에 승차하게 되었죠. 택시 승차 후 택시 내에서 알 수 없는 냄새가 나서 기사님에게 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했더니 신호등에 신호가 걸린 틈을 타 기사님이 뒤돌아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회사 택시라 난 잘 모르겠는데요" (기사님)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회사 택시니깐 그러려니 했거든요. 근데 난 기사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덩치는 곰만 했으며 나이는 많이 드신 듯 보였고 얼굴과 손등 주름은 엄청 많아 보였고 손톱은 손질을 안 하신 듯 지 처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