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더이상 골드스타라 부르지 마라! 4년전 원룸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어차피 혼자사는 거라 집은 그리 안커도 된다고 생각했으며 짐도 많지 않아서 작은 집이면 내가 살기에는 충분했던 시절이었다. 먹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꼭 필요한 생활용품인 냉장고(이하 요녀석)를 중고로 구입했다. (이때 당시 8만원에 구입했나?!~) 요녀석과 함께한지 4주년이 되었다. 원룸생활 4주년과 함께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요녀석을 버리고 새로운 녀석으로 영입을 할까 했는데 요즘 물가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그냥 좀더 생활하기로 했다. 그래서 4년동안 열고 닫히는데 고생한 녀석에게 뭔가 변화를 줘봐야 겠다라고 생각한 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바로 누런때를 제거해줘야 겠다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일명 리폼!!! 냉장고 사이즈를 측정한 후 필요한 물품을 준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