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32년만에 밟아보는 나미나라공화국 나미나라공화국...2006년부터 남이섬을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바꾸고 섬으로 가는 입장권을 나미나라공화국으로 가는 비자라고 부르게 됐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왜 가보지 못했을까?! 삶의 여유를 느끼고 근심·걱정을 모두 잊게 만드는 이곳을 32년만에 밟아본다.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들어가는 입구.(일명 Immigration) 이곳을 지나야 공화국 수도로 들어갈 수 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길에 강위에 비친 햇볕이 다이아몬드가 물속에 잠겨 있는 듯 반짝반짝 거렸다. 디카로 촬영한거라 화질이 좋지는 않다. 공화국에 도착하여 찍은 첫번째 사진...일자로 뻗어 끝에만 달려있는 소나무 가지들은 마치 공화국의 그늘을 만드는 파라솔 같았다. 소나무 옆에 있는 이상하게 뻗어 있는 나무를 찍다가 청솔모를 발견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